영광스러웠던 "현역가왕" 시즌1의 대장정이 수원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2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투어 파이널은 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초대 퀸 전유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날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4월부터 시작해 전국 18개 도시를 누빈 현역가왕2 투표방법 투어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박혜신, 별사랑으로 구성된 TOP5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수원 공연은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각 공연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공연은 '노래하며 춤추며', '못찾겠다 꾀꼬리' 등 흥겨운 곡들로 시작되었고,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듀엣 현역가왕2 투표하기 무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전유진의 '인생이란', 마이진의 '옹이', 박혜신의 '가인', 별사랑의 '사내'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박혜신과 마이진의 '바다새' 듀엣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현역가왕2 네이버투표 공연의 중반부에는 멤버들이 지난 8개월간의 투어를 돌아보는 특별한 토크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각 도시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팬들과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습니다.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도 전했습니다.특히 이날 현역가왕2 투표결과 공연장 밖은 팬들의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각 멤버의 팬클럽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응원 물품을 나누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팬들은 직접 준비한 현수막과 응원봉으로 마지막 공연을 빛냈습니다.2시간 2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은 TOP5의 '울면 안돼', '루돌프 사슴코', '강원도 아리랑', '그대 내 친구여' 등의 앙코르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져 멤버들은 즉석에서 추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한편 현재 방영 중인 '현역가왕2'는 MBN에서 1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연 방식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현역가왕2 투표 무대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콘서트가든의 백은영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투어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TOP5 멤버들과 팬들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투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현역가왕' 시즌1 콘서트는 비록 막을 내렸지만, 8개월간의 현역가왕2 투어를 통해 보여준 TOP5의 열정과 실력, 그리고 팬들과 나눈 특별한 추억들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