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년, 신성로마제국의 전신인 동프랑크 왕국의 오토 1세는 아우크스부르크 인근 레히펠트에서 마자르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오토의 군대가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수십 년 동안 이어졌던 마자르족의 서유럽 원정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 승리는 오토 1세의 정치적 권위를 강화했고 이후 그가 황제로 즉위하는 과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